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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겹벚꽃 명소인 천안 각원사의 4월 봄 풍경 꽃구경

by 위저드R 2024. 5. 2.

 

해마다 4월이면 겹벚꽃 명소인 천안 각원사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계세요. 만발했던 벚꽃이 아쉽다면 각원사의 겹벚꽃도 즐겨보세요.

 

각원사

 

사진의 방문시기는 2024.4.11 입니다.

 

각원사

 

색색의 봄 꽃과 아름다운 사찰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요.

 

각원사

 

각원사는 주차장까지 차를 타고 갈 수 있는데요 항상 많은 차들이 붐비니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각원사

 

천안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수도권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은 거리 부담 없이 방문이 가능한데요 주말은 아무래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각원사 소개]

각원사는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이다. 1975년에 세워진 ‘태조산각원사’는 절집의 규모도 크지만 국내최고 크기의 불상이 유명하다.

 

또한 대웅보전은 건평 661㎡[200평]으로 34개의 주춧돌과 100여만 재의 목재가 투입된 외(外) 9포, 내(內) 20포, 전면 7간, 측면 4간의 국내 최대 규모 목조건물이다.

 

 

각원사를 창건한 법인(法印)은 1931년 경남 충무에서 출생해 1946년 해인사 백련암에서 출가, 윤포산(尹飽山) 선사를 은사로 득도했다.

1969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 동경 대동문화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학하던 도중 재일동포 각연(覺然김영조(金永祚) 거사와  부인 정정자(鄭貞子) 보살의 시주로 부지 4만여평을 매입했다.

 

[위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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